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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BI, 미국시장 진출 웨비나 개최

한국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산하 뉴욕 수출인큐베이터(BI · 이혜룡 소장) 등 미국 내 4개 BI와 중진공 KSC 시애틀 거점이 공동 주최하는 ‘미국 시장 진출 웨비나’ 첫 번째 강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뉴욕BI 등이 준비한 ‘미국 시장 진출 웨비나’는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거나 또는 이미 진출해 있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들에게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수립과 관련된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미국 시장 진출 웨비나’는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계속될 예정인데, 제1회 웨비나는 13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웨비나는 JP모건 홍양명 디렉터가 강사로 초청돼 ‘2022년 미국 경제 및 금융 전망’을 주제로 강연했다.   중진공 뉴욕BI 등 주최 측은 오는 9월까지 5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웨비나에서 ▶미국 경제 전망 ▶미 정부 조달시장 진출 ▶투자 유치 ▶물류 시스템 구축 ▶중장비/기계부품 시장 진출 등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는 상세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최 측은 주제·일정·강연자·등록 여부 등은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웨비나 참여 신청과 문의는 뉴욕BI 전화(201-944-3911) 또는 이메일(lhr6785@kosmes.or.kr).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뉴욕BI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뉴욕 수출인큐베이터 이혜룡 소장 미국 시장 진출 웨비나 홍양명 디렉터

2022-04-14

코트라 ‘잘담근 김치’ 판로 지원

 코트라(KOTRA)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 운영하는 뉴욕 수출인큐베이터를 통해 농업회사법인 ㈜모아를 ‘프리 바이(Pre-BI)’ 지원 기업으로 선정하고, 해당 회사 브랜드인 ‘잘담근 김치’의 미국 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   뉴욕 수출인큐베이터는 프리 바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0~11월 두 달간 미 동부 슈퍼마켓 체인 5개 지점에서 판촉 행사를 지원해 기간 내 8만 달러 이상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모아 김종수 대표는 “모아는 30여 년 동안 김치에 대해 끊임없는 연구를 해 오고 있으며, 2020년 제1회 ‘김치의 날’ 대통령 표창을 통해 한국 대표 김치 전문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올 상반기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나, 유통망 입점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뉴욕 수출인큐베이터의 프리 바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케팅 지원을 받게 돼 미 동부 10개 슈퍼마켓 체인에 추가로 입점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2021년 11월 기준 미 동부 주요 지역 슈퍼마켓과 식자재 업체 총 42곳에 입점 및 공급하고, 물류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만 약 2.5컨테이너 물량을 공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마케팅 지원은 뉴욕 수출인큐베이터가 뉴욕에 위치한 식품 전문 유통기업인 ‘OTG뉴욕(OTGnewyork)’이 구축한 미 동부 슈퍼마켓 유통망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 모아의 ‘잘담근 김치’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한국의 많은 중소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뉴욕 수출인큐베이터는 미 동부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중소기업들의 현지 정착 및 수출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내용은 마케팅, 시장조사, 바이어 알선, 법률자문은 물론 사무실과 사무집기까지 전방위적인 맞춤형 수출 지원 서비스를 최대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프리 바이 프로그램은 뉴욕 수출인큐베이터에 입주하기 전 단계에도 미국 현지 시장 정보·바이어 발굴·멘토링·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뉴욕 수출인큐베이터는 올 한해 38개 기업을 프리 바이 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뉴욕 수출인큐베이터의 이혜룡 소장은 “모아 ‘잘담근 김치’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에 일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미 동부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라면, 프리 바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문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이메일 heejung@kotra.or.kr. 박종원 기자코트 김치 뉴욕 수출인큐베이터 마케팅 지원 지원 기업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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